1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와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크게 흔들린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업체들이 강한 주가 회복력을 보이며 삼성전자 주가가 20만원, 에스케이(SK)하이닉스 주가가 100만원을 회복했다.18일 한국거래소 시세를 보면, 코스피는 2.24%(125.62) 올라 5767.10에 거래를 시작했다.삼성전자는 전거래일에 견줘 3.4%(6600원) 올라 20만5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사흘 연속 큰폭으로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2월26일 21만8000원까지 올랐다가 전쟁 발발 이후 3월4일 17만2200원까지 하락한 바 있다.에스케이하이닉스 주가도 이날 3.09%(3만원) 올라 100만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2월26일 109만9000원까지 올랐다가 3월9일 83만6천원까지 떨어진 뒤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앞서 17일(현지시각) 거래를 마감한 뉴욕증시에서는 주요 3대 지수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4.5% 올랐다. 마이크론은 탄탄한 메모리 수요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전쟁 발발 이전보다 주가가 큰폭으로 올랐다. 2월27일 412.37달러에서 17일 461.68달러로 12% 가량 뛰었다.코스닥지수는 1.72%(19.52) 올라 1156.46에 개장했다.원-달러 환율은 6.6원 내려 1487.0원에 출발했다.
20만전자·100만닉스 돌아왔다…전쟁 충격 ‘반도체주’ 회복세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크게 흔들린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업체들이 강한 주가 회복력을 보이며 삼성전자 주가가 20만원, 에스케이(SK)하이닉스 주가가 100만원을 회복했다. 18일 한국거래소 시세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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