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전환 시대 맞아 학과 개편
산업현장 경쟁력 갖출 교육체계
AI물류자동화과 신설 ‘큰 변화’
영남이공대학교는 최근 4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하며 대구·경북 지역 입학정원 2천 명 이상 일반대와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제공
영남이공대학은 202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2천140명중 수시모집을 통해 2천80명을 선발한다.
영남이공대학은 최근 4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하며 대구·경북 지역 입학정원 2천 명 이상 일반대와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대학 최초 국가고객만족도(NCSI) 13년 연속 1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4년 연속 최고등급, 전국 최초·최다 21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운영,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등 대한민국 전문대학 직업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은 이러한 교육 경쟁력과 산업 변화 대응 전략이 집약된 입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학과 개편과 신설, 교육과정 혁신, AI 기반 교육 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산업현장에서 즉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
영남이공대학은 인공지능(AI), 물류자동화, 미래모빌리티, 스마트제조, 콘텐츠산업 등 미래 산업의 흐름을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입학에서 교육과 자격 취득, 취업,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며 수험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영남이공대학은 2027학년도에 AI물류자동화과를 신설하고 소프트웨어융합과를 AI소프트웨어과로 변경하는 등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한 학과 구조 혁신을 단행했다. 웹툰과, 시각영상디자인과, 게임애니메이션과를 AI콘텐츠과로 통합했으며, 스마트융합기계계열과 스마트e-자동차과를 기계자동차계열로 재편했다. 건축학과와 인테리어디자인과도 건축인테리어학과로 통합해 전공 간 융합과 산업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학과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AI물류자동화과의 신설이다. 쿠팡,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수천억원 규모의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물류자동화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학생들은 물류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물류 운영, AI 기반 물류관리, 자동창고 시스템, 로봇제어, 스마트팩토리 등을 현장 중심으로 배우게 되며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융합과를 AI소프트웨어과로 변경했다.
학생들은 기존 프로그래밍 교육을 넘어 생성형 AI,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AI 서비스 개발, LLM 활용 등 미래 산업에서 가장 필요한 기술을 배우게 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융합기계계열과 스마트e-자동차과를 기계자동차계열로 통합해 미래모빌리티설계, 스마트팩토리, 미래자동차, 로봇·스마트제조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또 간호학과 정원을 확대하고 보건의료행정과도 증원하며 의료산업 성장에 대응한다.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보건의료행정과는 현장실무 중심 교육과 우수한 국가시험 성과,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높은 취업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