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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6 주총] 삼성중공업, 원안 모두 의결…"3X 전환 퍼스트무버 되겠다"

'SHI 파이프 로보팹'은 조선업을 포함해 반도체와 AI 데이터 센터로 첨단 산업군의 배관 공급망으로 확장 가능하다. 향후 삼성중공업의 'SHI 파이프 로보팹'은 미국에 대량 수출 추진을 통 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2026 주총] 삼성중공업, 원안 모두 의결…"3X 전환 퍼스트무버 되겠다"

3X 대전환·초격차 기술 확보·글로벌 사업 고도화 제시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가 2025년 10월 29일 삼성거제호텔에서 열린 'Auto2Vision' 행사에서 설계·생산자동화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은 20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R&D센터에서 제 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에서는 ▲5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최성안 선임의 건 ▲사외이사 이연승 선임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는 이날 주총에서 3X 전환을 통한 미래 성장·초격차 기술 확보·글로벌 사업 고도화를 주요 3대 사업 방향으로 제시했다.

최 부회장은 "삼성중공업이 경쟁력을 갖고있는 FLNG는 구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표준화 모델을 개발을 통해 올해는 독자 개발한 LNG화물창을 적용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MASGA 추진 기반을 구축해 삼성중공업 성공 DNA를 토대로 그동안 경쟁력을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 부회장은 "삼성중공업이 3X 전환의 퍼스트무버가 되겠다"고 선언하면서, 최근 조선업계 최초로 가동한 배관 자동화 공장 'SHI 파이프 로보팹'을 3X 기술 융합의 성과로 소개했다.

'SHI 파이프 로보팹'은 조선업을 포함해 반도체와 AI 데이터 센터로 첨단 산업군의 배관 공급망으로 확장 가능하다.

향후 삼성중공업의 'SHI 파이프 로보팹'은 미국에 대량 수출 추진을 통 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한미 조선업 협력프로젝트) 사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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