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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16일간 열전 돌입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1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16일간 열전 돌입

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피날레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1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일본에서 하계 아시안게임이 열린 건 지난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이다.

이번 대회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난민팀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43개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서 46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슬로건은 'IMAGINE ONE ASIA ここで、ひとつに'다. 영문은 '하나의 아시아를 상상하라', 일본어로는 '여기서, 하나로'라는 의미다. 아시아의 유대와 화합을 강조했다.

선수단 입장은 영문 국가명 알파벳 순이다. 북한은 'DPR Korea'로 8번째, 한국은 'Korea'에 따라 카자흐스탄과 쿠웨이트 사이인 16번째로 입장했다. 신유빈과 김동용이 한국 선수단의 공동 기수를 맡았다.

개회식에선 일본 전통문화와 산업·기술 발전을 소개하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도쿄와 히로시마에서 채화한 성화가 나고야에서 점화된 불꽃과 합쳐져 최종 봉송됐다.

한국은 41개 종목에 선수 1051명을 파견해 금메달 40개, 종합 3위 이상을 목표로 한다. 한국은 대회 첫날인 20일 근대5종과 테크볼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획득에 나서며, 오후 7시 40분엔 남자 농구 한일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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