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홍희강 기자]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강시후 군이 골프 선수로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크게 화제다.
지난 10일 주요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강 군의 스윙 영상이 확산됐다. 지난해 한 골프용품 전문 쇼핑몰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그의 연습 영상이 뒤늦게 확산된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 군은 아버지를 닮은 건강한 체격으로 188cm 신장을 바탕으로 힘 있는 스윙을 보여줬다.
강 군은 현재 대한골프협회(KGA) 전체 랭킹 78위에 집계되어 있다. 그는 지난해 개최된 제 36회 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 남자 고등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에도 백두대간배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2위, 제37회 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 4위를 하는 등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며 골프 선수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강호동은 한 방송에서 강 군은 어린 시절 야구 선수로 활동했으나 이후 골프로 종목을 전향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초등학교 6학년 당시 방송 뉴스에 ‘골프 꿈나무’로 소개된 바 있다. 현재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강 군의 스윙 영상에 주목하며 야구 복귀를 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향후 골프 무대에서 보여줄 선수로서의 성과에도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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