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변우석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대표적인 초고가 주거 단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10일 한국경제TV 보도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 5월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 전용면적 235㎡ 규모의 한 세대를 130억 원에 사들인 뒤 이달 2일 잔금을 모두 치르고 소유권 이전 절차를 마쳤다. 부동산 등기부 등본에 별도의 근저당권 설정 내역이 확인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완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남더힐은 단국대학교 이전 부지에 조성된 저층형 고급 주거 단지로, 여유로운 동간 거리와 풍부한 녹지 공간을 갖춰 자산가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재계 주요 인사들은 물론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며 전통적인 부촌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1991년생인 변우석은 패션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디딘 후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쳤다. 영화 ‘20세기 소녀’, 드라마 ‘청춘기록’,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폭넓은 대중적 사랑을 받으며 단숨에 톱스타로 도약했다. 최근에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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