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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의 마지막 날 증평, 다양한 행사 속 친목 다져

10월의 마지막 날, 증평의 기관·단체들이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10월의 마지막 날, 증평의 기관·단체들이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특수분장 교육 수강생으로 구성된 봉사팀'프리지아'가 분장 체험에 참여해 교육으로 쌓은 재능을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증평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정원덕)는 10월 31일 34플러스센터 광장에서 주민들을 위한 가을 테마 문화행사'34 기묘한 가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귀신 미로, 챌린지 에어바운스, 인생네컷, 마녀손가락 쿠키·과일찹쌀떡·인삼달고나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맛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마술쇼, 키다리 피에로 풍선아트, 특수분장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펼쳐지면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을 넘어 지역의 농산물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자리로 꾸며졌다.

인삼튀김과 지역농산물을 판매하고 프리마켓을 운영해 지역 판매자들의 참여를 확대했고 증평투어패스 홍보관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도 알렸다.

또한 34플러스센터 특수분장 교육 수강생으로 구성된 봉사팀'프리지아'가 분장 체험에 참여해 교육으로 쌓은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눴다.

이 외도 코스튬 패션쇼,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져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내친소 가을 운동회에 참여한 아이들의 모습 (사진=증평군 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증평군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해경)은 이날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내친소 가을 운동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어울리고 청소년문화의집과 자치기구 활동을 알렸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댄스·밴드동아리, 카페지기 등 4개 모임이 참여한 이날 청소년들은 2인 3각, 꼬리잡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단체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협동심을 길렀다.

가족오리엔티어링대회에 참여한 가족들이 지도와 나침반 등을 활용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청소년수련관 제공)

증평군 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이날 대강당에서 청소년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가족오리엔티어링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가 가족들은 지도와 나침반 등을 활용해 정해진 지점을 찾아가며 주어진 과제를 수행했다.

과제는 빠른 시간 내 완주하는 경쟁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이에 가족들은 다양한 임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역할을 분담하며 서로 협력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어르신과 함께한 효 나들이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증평군협의회 제공)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증평군협의회(회장 박종순)는 이날'효 어르신과의 동행'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이날 증평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모시고 안동 하회마을을 찾아 마을을 둘러보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협의회는 안동의 대표 향토 음식인 안동찜닭을 대접해 상호 간 담소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등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선사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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