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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억 로또’ 강변역 아이파크 1가구에 6만6863명 몰려

‘10억 로또’로 불린 서울 광진구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에 6만 6000여 명이 몰렸다.

‘10억 로또’ 강변역 아이파크 1가구에 6만6863명 몰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28일 모아주택 1호 사업지인 서울 광진구 강변역 센트럴아이파크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10억 로또’로 불린 서울 광진구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에 6만 6000여 명이 몰렸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 84㎡C 일반공급 1가구 모집에 6만 6863명이 신청했다. 이번 물량은 불법전매나 공급질서 교란 등으로 계약이 취소된 주택을 다시 공급하는 불법행위 재공급 물량이다.

공급금액은 12억 2202만 원이다. 같은 단지 전용 84㎡ 분양권이 8월 22억 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분양가 대비 시세차익이 10억 원에 육박하는 셈이다.

청약 대상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실거주 의무도 없어 당첨자의 자금 운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도 수요가 몰린 배경으로 꼽힌다.

당첨자는 12일 발표되며 계약은 23일 진행된다. 계약금은 공급금액의 10%인 1억 2220만 2000원이며 나머지 잔금 10억 9981만 8000원은 11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잔금을 모두 납부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광진구 구의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4개 동, 총 215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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