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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00페이지 문서도 몇 초면 분류·추출…업스테이지 AI 출시

업스테이지 스튜디오는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문서 처리 AI 핵심 기술인 파싱(Parsing·분석), 문서 분류, 정보 추출을 하나의 플랫폼에 모은 차세대 AI 설루션이다. 각 단계의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문서에서 필요한...

1000페이지 문서도 몇 초면 분류·추출…업스테이지 AI 출시

문서 일괄처리 설루션 ‘스튜디오’…내용의 요약·분석·번역까지 가능

업스테이지는 대용량 문서를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단시간에 일괄 처리가 가능한 ‘업스테이지 스튜디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업스테이지 스튜디오는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문서 처리 AI 핵심 기술인 파싱(Parsing·분석), 문서 분류, 정보 추출을 하나의 플랫폼에 모은 차세대 AI 설루션이다.

각 단계의 AI 에이전트가 복잡한 문서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읽고 분류하고 추출하는 전 과정을 수초 내에 처리한다. 파일당 최대 1000페이지까지 지원한다. 처리 결과는 사람이 직접 승인할 수 있도록 해 정확성을 높였다. 문서를 업로드한 뒤 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순서대로 배치하는 것만으로 자동화 워크 플로(업무 흐름)를 구성하고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서로 다른 프로그램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한 규칙) 연동 또는 외부 AI 서비스 연계를 통해 기존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다.

인스트럭트(Instruct) 노드를 추가하면 업스테이지 ‘솔라 프로’ 등 거대언어모델(LLM)에 프롬프트를 입력해 추출된 문서 내용의 요약·분석·번역까지 가능하다. 의료기관 운영 계획서를 업로드해 특정 규정 기준에 따른 미비 항목 분석을 요청하거나 무역 송장에서 원하는 항목만 추출하도록 지시할 수도 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문서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는 전 과정을 간소화해 업계 최고 수준의 문서처리 AI를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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