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AI) 기본사회’ 정책 설계를 주도하고, 글로벌 확산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8일 청와대가 밝혔다.
의사 출신인 차 의원은 국제기구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교육·안전 등 인도주의 의제를 국가 AI 전략에 반영하는 데 기여해 왔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차 의원은 특히 AI 기술로 인류의 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AI 기본사회’에 대한 중장기 비전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AI 기본사회 정책 설계를 주도한 공로로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차 의원이 감사패를 들고 있는 모습. /청와대
차 의원은 최근 우리나라가 주도한 ‘글로벌 AI 허브’ 플랫폼 설립 과정에서도 주요 국제기구와의 협의를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우리 정부가 6개 기구와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하는 데도 깊이 관여했다.
이 대통령도 지난달 18일 X(옛 트위터)에 차 의원의 글을 공유하며 “열심히 잘하고 계신다”고 칭찬했다.
차 의원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AI 기술이 인류의 보편적 삶 속에 자리 잡는 글로벌 AI 기본사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진정한 AI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인 2022년 민주당에 영입된 차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경기 오산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현재 민주당 미래전략 사무부총장, AI강국위원회 간사 등을 맡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