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송혜교가 화장기 없는 편안한 차림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송혜교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포토그래퍼 이상훈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혜교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흰색 반팔 티셔츠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꾸밈없는 내추럴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실루엣과 감각적인 선글라스 매치를 통해 특유의 시크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혜교는 최근 14년간 함께한 소속사 UAA와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고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해당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교차하던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향해 치열하게 질주하는 이들의 뜨거운 욕망과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송혜교는 이번 작품에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딛고 단단한 내면을 구축해 나가는 주인공 ‘민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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