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파격적인 장발 스타일과 한층 수척해진 근황을 전했다.
28일 TVING 스포츠 공식 SNS에 ‘티빙에 나타난 추노’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황재균은 긴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이 “오늘 저기 완전히 장혁 형님인데?”라며 놀라워하자 황재균은 “추노”라며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재균은 “누군가 한 명 때려잡으러 가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머리 어디까지 기를 거냐”라는 질문에 그는 “머리가 묶일 때까지 기르고 있다. 머리 자르라는 댓글이 안 나올 때까지 기르려고 한다. 그런 댓글이 하나라도 나오면 계속 기를 것”이라며 특유의 유쾌한 청개구리 매력을 뽐냈다.
이어 댓글이 안나오면 “머리 잘라라”라고 자신이 쓰겠다며 장발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장발 스타일보다 더욱 화제를 모은 것은 몰라보게 수척해진 비주얼이었다. 은퇴 전 야구선수 시절의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던 모습과 달리 한층 야윈 얼굴과 웃을 때 도드라지는 주름 등이 포착되면서 팬들의 걱정과 놀라움이 이어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다들 예스할 때 노라고 하는 타입!! 청개구리죠”, “장첸 같아요”, “더듬이 두 개 귀뚜라미이신가요?” 등의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선수 생활 은퇴 이후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방송인으로서 인생 2막을 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