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남도일보 회장 정원주입니다.
존경하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님과 송형곤 특별시의회 의장님, 김대중 교육감님을 비롯한 통합특별시 의원님, 단체장님,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먼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사적인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이끌어 갈 첫 지도자들 이십니다.
여러분의 선택과 실천은 320만 특별시민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가 될 것입니다.
남도일보도 광주·전남과 함께 성장해 온 지역언론으로서 특별시의 힘찬 출범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응원합니다.
존경하는 전남광주특별시민 여러분.
광주, 전남의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는 통합특별시에 반도체 특별시라는 역사상 가장 큰 투자로 화답해 주셨습니다.
이제 전남광주는 더 이상 낙후 지역이 아닙니다.
강력한 행정통합을 기반으로 20조 원에 달하는 통합지원금에, 대한민국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까지 더해지면 우리 전남광주특별시는 대한민국 대도약의 전진기지가 될 것입니다.
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을 맞아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통합과 상생은 누군가의 승리가 아니라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더 큰 경쟁력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광주의 혁신 역량과 전남의 풍부한 자원, 도시와 농어촌, 산업과 문화가 하나로 연결될 때 우리는 수도권과 경쟁하는 새로운 메가시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가치는 시민입니다.
행정과 정치, 교육과 경제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어야 합니다. 시민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가지는 전남광주특별시를 희망하고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전남광주특별시민 여러분.
남도일보는 창사 이래 지역과 함께하며 신뢰와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앞으로도 특별시의 성공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잘한 일은 널리 알리고 부족한 점은 책임 있게 지적하며, 갈등이 있을 때는 대화와 상생의 길을 찾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가 320만 시민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가장 빛나는 성공 사례로 기록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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