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일원. 카카오맵
인천 숭의동・도원동에 위치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상업시설이 폐점이 예고된 홈플러스와 주변 상권의 영향 등으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숭의운동장의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일부가 조만간 변경된다.
기존 판매시설 일부를 2종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하는 것이 골자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6만2천㎡)에는 홈플러스 숭의점(1만9천㎡)과 웨딩홀 컨벤션 및 40개의 점포가 합쳐 8천700㎡의 규모로 자리잡고 있다.
이 중 복수의 상점들이 물건을 파는 소매점 간판을 내리고 일반음식점과 사무실로 용도를 전환하려고 한다.
인천시는 이 같은 용도변경을 검토한 끝에 '적정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는 기술적인 검토 결과이며 홈플러스 숭의점 폐점이나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 수익시설의 운영적 측면은 도시공사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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