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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르무즈 관련 논의 '급물살' 속...코스피 '급등 출발'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53% 급등한 18만4700원, SK하이닉스는 3.98% 급등한 86만30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2.15%), LG에너지솔루션(+1.48%), 삼성바이오로직스(+2.02...

호르무즈 관련 논의 '급물살' 속...코스피 '급등 출발'

개인 순매수, 코스피 5370선 회복

원-달러 환율, 8.9원 내린 1510.8원 개장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3일 코스피 지수가 급등 출발한 가운데 시총 상위주들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장초반 강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밤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0%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7.17포인트(2.62%) 뛰어오른 5371.22에서 거래 중이다. 개인이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53% 급등한 18만4700원, SK하이닉스는 3.98% 급등한 86만30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2.15%), LG에너지솔루션(+1.48%), 삼성바이오로직스(+2.0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1%), SK스퀘어(+2.34%), 두산에너빌리티(+2.14%)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 대비 15.82포인트(1.42%) 상승한 1132.00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개인이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에코프로(+2.53%), 에코프로비엠(+1.83%), 알테오젠(+1.28%), 삼천당제약(+5.42%), 레인보우로보틱스(+2.95%)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앞서 2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존스(-0.13%)는 하락했고 S&P500(+0.11%)과 나스닥(+0.18%)은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 발언 속에 급락 출발했지만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통항을 두고 규약(프로토콜)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에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주요 기술주 중 엔비디아(+0.93%), 애플(+0.11%), 마이크로소프트(+1.11%), 브로드컴(+0.34%) 등이 올랐고 테슬라는 5.42% 급락했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올라갔다. ICE선물거래소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0.03으로 전장 대비 0.38% 상승했다.

미국 국채수익률은 엇갈렸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벤치마크 금리인 10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4.309%로 전장 대비 0.012%포인트 하락했고,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3.805%로 0.002%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8.9원 내린 1510.8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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