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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남대 2027년 1575명 수시모집 실시

호남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57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HOPE 다중트랙 교육과정'을 새롭게 도입하며, 학생 중심의 다양한 선택권과 장학 혜택이 제공된다.

호남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57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HOPE 다중트랙 교육과정'을 새롭게 도입하며, 학생 중심의 다양한 선택권과 장학 혜택이 제공된다.

'HOPE(Honam Open Path Education) 다중트랙 교육과정'은 전공 간 경계를 허물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 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융합형·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AI와 반도체 등 미래 산업에 적합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사제도 개편에 따라 일반학생전형은 학부별 모집으로 변경됐으나, 보건의료대학 내 간호학부와 보건의료학부, 사회혁신대학 내 교육학부는 기존처럼 학과별로 선발한다. 또한 5개 단과대학 체제와 함께 교육학부, 사회복지·상담심리학부, 공공안전행정학부, 서비스·경영학부, K푸드-조리·영양학부, 건설시스템공학부, AI융합학부, 스포츠과학부, K뷰티·패션디자인학부, K컬처·미디어콘텐츠학부 등 10개 학부가 신설됐다. 드림라이프학부는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시모집 지원자는 전형 간 최대 3회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2·3회차 지원 시 전형료가 면제된다. 합격자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입학전형은 면접 중심과 교과 중심으로 나뉘며, 학생부교과 일반학생(면접 중심) 전형은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는 단계별 전형을 적용하며, 대면 면접 참여자에게는 3만 원의 교통비가 지원된다.

학생부교과 일반학생(교과 중심) 전형, 일반고전형, 지역인재전형, 기초·차상위·한부모전형 등은 면접 없이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일반고전형은 2019년 이후 졸업자와 2027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고, 지역인재전형은 광주·전남·전북 지역 고교 출신자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전형은 수시모집에서 82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에만 적용되며, 국어·영어·수학·탐구(1) 중 우수 2개 영역의 평균등급이 간호학과는 5등급, 물리치료학과는 6등급 이내여야 한다.

호남대학교는 합격자 전원에게 치얼업 장학금을 지급하며, 수능 성적에 따라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부터 1/4 감면까지 성적우수 장학금도 제공한다. 성적장학금 미수혜자에게는 학과장 추천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성인학습자 및 만학도 특별장학금, 가족장학금, HU동문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가 운영된다.

최영화 입학처장은 "변화하는 사회와 산업 환경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HOPE 다중트랙 체계를 도입했다"며, "수시모집으로 모집정원의 대부분을 선발하는 만큼 수시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전형 간 최대 3회 중복지원이 가능하므로, 전형별 특성과 지원 자격, 전년도 입시 결과를 꼼꼼히 확인해 전략적으로 지원한다면 합격 기회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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