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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당일 벌어진 투표율 허위 입력 의혹을 두고 합동수사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 선관위에 대한 추가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합수본은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서울시·경기도·충청북도, 김포시·의왕시·진천군, 서초구·강남구 선거관리위원회 등 9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투표율 조작 의혹 관련 추가 증거 확보 차원이다. 사진은 7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2026.08.07 [과천=뉴시스]
6·3 지방선거 투표가 마감된 6월 3일 오후 6시경 경기 안성시 공도읍 제4투표소가 현장에서 취합해 선거관리위원회 전산시스템에 입력한 투표자 수는 2105명이었다. 하지만 최종 개표 결과 확정된 투표자 수는 1494명이었다. 현장 집계보다 투표자 수가 611명(29%)이 줄어든 것이다. 같은 공도읍의 다른 투표소 11곳에서는 현장 취합 투표자 수와 최종 개표 결과 차이가 없거나 1명 안팎의 오차만 발생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 현장 집계·최종 투표자 수 1970곳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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