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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장] 삼성·LG, '월드IT쇼' 체험존 인산인해…"AI 직접 만나보세요"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2026 월드IT쇼'에 참가한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관. 사진=김성훈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 혁신 기술과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오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현장] 삼성·LG, '월드IT쇼' 체험존 인산인해…"AI 직접 만나보세요"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성훈 기자 |

‘2026 월드IT쇼’에 참가한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관. 사진=김성훈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 혁신 기술과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오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6 월드IT쇼’에 체험존을 준비해 차세대 혁신 제품과 기술 경험을 제공한다.

코엑스 3층 C홀에 마련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시관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경험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삼성전자 전시관 입구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시페이셜 사이니지. 사진=김성훈 기자

먼저 삼성전자 전시관은 입구부터 스페셜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가 반겨준다. 별도의 3D 전용 안경 같은 장비 없이도 얇은 두께로 깊은 공간감을 구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관람객은 이를 통해 각 전시 구역의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다.

나만의 버즈 꾸미기가 가능한 ‘갤럭시 버즈4’ 시리즈 청음존. 사진=김성훈 기자

신제품 ‘갤럭시 S26 시리즈’의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성능과 AI를 만나볼 수 있는 갤럭시 AI 체험존과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경험할 수 있는 청음존, 삼성전자의 기기들로 인기 게임 3종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존 등을 운영한다.

청음존에서는 준비된 다양한 스티커를 통해 나만의 버즈를 꾸밀 수 있으며, 크로스플랫폼존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비롯해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북 6 시리즈, 삼성 OLED,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명조: 위더링 웨이브’, ‘쿠키런: 오븐스매시’ 등을 플레이하고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포터블 프로젝터 신제품 ‘더 프리스타일 플러스’ 체험 공간. 사진=김성훈 기자

또한 안드로이드 XR 기반의 갤럭시 XR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AI 포터블 프로젝터 신제품 ‘더 프리스타일 플러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됐다.

특히 더 프리스타일 플러스는 3D 오토 키스톤 기능을 통해 모서리나 굴곡진 커튼 등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방해물을 피해 화면 위치를 스스로 조정하는 ‘방해물 회피’ 기능과 자동으로 화면을 최적화하는 ‘스크린 핏’등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AI 체험존에서는 지난달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한 이후 주목받았던 갤럭시 S26 울트라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수평 고정 슈퍼스테디’, 2억화소의 카메라까지 경험해볼 수 있다.

LG전자 전시관 입구. 사진=김성훈 기자

삼성전자 전시관 바로 옆에 자리한 LG전자의 부스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갤럭시 신제품과 AI를 위주로 체험존을 구성한 삼성전자와 다르게, LG전자는 일상을 케어하는 ‘AI 홈’을 강조했다.

LG전자 전시관을 둘러보는 관람객들 모습. 사진=김성훈 기자

전시관 입구에서는 초슬림·초밀착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가 관람객을 맞이하며, 전시관 내부는 ▲AI 홈 ▲구독 광장 ▲테크 라운지 등으로 꾸며졌다.

관람객이 LG전자의 가전 구독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사진=김성훈 기자

전시관 내부 ‘스마트 주방’ 등이 꾸며진 AI 홈. 사진=김성훈 기자

특히 AI 홈 허브 ‘씽큐 온’을 중심으로 AI 가전과 IoT 기기들이 유기적으로 연동돼 상황에 맞게 자동 제어되는 AI 홈 라이프부터 식재료를 파악해 메뉴를 추천하는 냉장고가 있는 ‘스마트 주방’, AI 홈이 이동 공간으로 확장되는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 등이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이 LG전자 전시관 내부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김성훈 기자

이외에도 전작의 무게는 유지하면서도 외관 소재가 마그네슘에서 ‘에어로미늄’으로 바뀐 ‘LG 그램 프로’, 욕실의 온도와 습도 등을 통합 관리하는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 AI가 자동으로 맞춤형 냉방을 제공하는 ‘AI 콜드프리’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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