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절감·공기 단축 해법 찾는 협업 플랫폼
현대제철 제3차 HCORE Solution 파트너십 공모 포스터. 사진=현대제철 제공
매일일보 = 이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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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제3차 HCORE Solution 파트너십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건설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공사비 부담, 공기 지연, 시공·제작 효율 저하 등 실제 문제를 접수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공모 대상은 기존 건축·토목 분야에 머물지 않는다. 구조기술, 서버랙 및 IT 장비, 인테리어, 냉각·공조 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 배전·변전 설비 등으로 확대됐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투자가 늘어나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산업계에서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전력망 구축 역량이 주요 경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철강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은 물론 건설산업 관련 학회, 협회, 연구기관도 참여할 수 있다. 단독 참여뿐 아니라 컨소시엄 형태의 제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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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선정 과제에 대해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성능 검증, 특허 등록, 사업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고객사의 현장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협업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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