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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킹 위협 완벽 차단… 엑스게이트가 그리는 '철벽 보안'의 미래 주목

지니언스, 싸이버원, 윈스테크넷 등도 기업 및 공공 보안 수요 확대 기대감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증 및 암호화 기술 기반 보안 수요가...

해킹 위협 완벽 차단… 엑스게이트가 그리는 '철벽 보안'의 미래 주목

네이버 증권.

보안주(정보) 테마가 12일 소폭 상승 흐름을 보이며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이버 공격 증가와 AI 기반 보안 수요 확대, 공공기관 및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증가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관련 종목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네트워크 보안, 인증, 암호화 기술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테마 강세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클라우드 확산과 금융권 보안 강화 정책이 동시에 진행되며 보안 산업 전반의 성장성이 재부각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엑스게이트는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5% 올라 1만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트워크 보안 및 방화벽 기술 기반 사업이 부각되면서 테마 내 가장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부 및 공공기관 보안 투자 확대 기대감이 수급을 자극하는 모습이다.

통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엑스게이트가 양자보안 기술을 필두로 차세대 보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엑스게이트는 가상사설망(VPN)과 방화벽(FW), 통합위협관리(UTM) 등 정보보안의 필수 제품군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보안 솔루션은 물론 보안 관제와 유지보수 사업까지 영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공고히 다져왔다. 최근에는 양자보안기술 기반의 ‘퀀텀 VPN’ 개발과 홈네트워크 보안 분야로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12건의 특허를 보유한 엑스게이트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할 체계를 갖췄다.

한컴위드는 5% 올라 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증 및 보안 솔루션 사업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자문서 및 인증 기반 서비스 확장 기대가 투자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2% 올라 1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바일 인증 및 생체인증 기술 기반 보안 수요 증가 기대감이 지속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스투더블유와 아우토크립트는 각각 차량 보안 및 AI 기반 보안 기술 기대감으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에스넷은 네트워크 인프라 확장 수혜 기대 속에서 제한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다. 한싹과 안랩 역시 사이버 보안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동반 강세 흐름이다.

안랩은 6만 5,100원에 거래되며 대표적인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수급을 유지하고 있다. 지니언스, 싸이버원, 윈스테크넷 등도 기업 및 공공 보안 수요 확대 기대감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증 및 암호화 기술 기반 보안 수요가 확대되면서 단기 수급이 강하게 유입되는 모습이다.

반면 하락 종목도 혼재돼 있다. 샌즈랩, 파이오링크, 이스트소프트, 가비아 등은 단기 차익 실현 매물 영향으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스원은 보안 서비스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조정을 받고 있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4% 하락한 4,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급등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되며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다우데이타와 헥토이노베이션도 약세 흐름을 보이며 단기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다.

전체적으로 보안 테마는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가운데 개별 종목별 이슈 중심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네트워크 보안, 인증, 클라우드 보안, AI 보안 등 세부 분야에 따라 수급이 차별화되는 구조다.

전문가들은 이번 흐름을 단기 테마보다는 구조적 성장 산업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한 증권업계 연구원은 “사이버 보안은 AI 확산과 함께 필수 인프라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단기 급등보다는 실적 기반 성장 여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 보안 투자와 기업 클라우드 전환 속도가 장기 주가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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