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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5강 탈환을 위한 5일간의 휴식⋯충북청주FC 원정 무패 기록 깨져 [한눈에 보는 충청권 프로스포츠]

[충청타임즈] 한화 이글스가 역대급 폭염으로 찾아온 닷새간의 강제 휴식기를 마치고 5강 탈환을 위한 후반기 레이스 재개에 나선다. 왕옌청의 10승 달성과 함께 한여름 체력을 재충전한 한화가 잔여 경기 속에서 반등의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가 초유의 관심사다.

한화, 5강 탈환을 위한 5일간의 휴식⋯충북청주FC 원정 무패 기록 깨져 [한눈에 보는 충청권 프로스포츠]

[충청타임즈] 한화 이글스가 역대급 폭염으로 찾아온 닷새간의 강제 휴식기를 마치고 5강 탈환을 위한 후반기 레이스 재개에 나선다. 왕옌청의 10승 달성과 함께 한여름 체력을 재충전한 한화가 잔여 경기 속에서 반등의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가 초유의 관심사다.

# 5강 티켓을 향한 5일간의 휴식

가을야구를 향해 사력을 다하는 한화 이글스에 반가운 승전보가 날아들었다. 대만 출신 좌완 영건 왕옌청이 지난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방문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7탈삼진의 완벽투를 뽐내며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왕옌청은 LG 임찬규와 함께 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에이스로 우뚝 섰다.

기쁨도 잠시, KBO리그는 역대급 찜통더위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을 강타한 폭염으로 인해 주중 삼성전 승리 직후부터 무려 5연속 경기 취소 사태가 벌어졌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5년만에 폭염으로 정규시즌이 멈춰 선 것이다.

현재 한화는 5위 KIA 타이거즈, 4위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를 좁혀야 하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남은 경기 수가 타 팀보다 많아 체력적 부담이 크고, 9월 이후 편성된 빡빡한 일정과 아시안게임 차출 공백까지 이겨내야 하는 가시밭길이 예고돼 있다.

닷새간의 실내 훈련과 체력 충전을 마친 한화는 11일부터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일전을 치른다. 10승 투수로 거듭난 왕옌청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승률 5할의 벽을 넘고, 5강 티켓을 향한 추격의 불씨를 지펴낼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충북청주FC, 김포 원정서 0대 3 완패⋯무패 기록 깨져

최근 상승세를 타던 충북청주FC가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1라운드 김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0대 3으로 완패했다.

원정 경기 1승 8무를 기록하던 충북청주FC는 이번 경기로 원정 무패 타이틀을 내려놓게 됐다.

현재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는 충북청주는 오는 15일 전남 드래곤즈(리그 16위)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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