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우수 선수 초청 무주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행사가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무주읍 등나무운동장, 설천·적상·무풍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JLFC(JL FOOTBALL CLUB)가 주최·주관하고 무주군·무주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무주군이 우수한 축구장 시설을 활용해 스포츠 강군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선수 600명, 관계자 및 보호자 등 하루 1,0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선수들은 3일간 배정된 구장에서 자율 전지훈련과 교류 경기에 참가 하며 기량을 키웠다.
특히 이천수 감독(전 축구 국가대표), 홍정남 전 전북현대 선수, 정훈 용인 FC 스카우터, 신수진 인천축구의신팀 감독 등 축구계 인사들이 참여 유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 관계자는“무주에서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기르고 기량을 점검할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0일 등나무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노창환 부군수, 오순덕 부의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 회장, 오주호 JLFC 대표 등 내빈 등이 참석 의미를 더했다.
노창환 부군수는“참가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구장 시설 점검 및 응급 차량, 의료 인력 배치 등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모범적인 선례가 돼 무주가 대규모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의 성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행사로 직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 2억 4,000여만 원, 간접적인 파급효과 10억여 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대규모 인원 방문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되는 만큼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유치를 위해 시설 만족도와 편의를 높이고 경기 운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는 선수단 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도자 등 대규모 인원이 장기간 체류하며 지역 상권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쳐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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