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접근권 국가 책임 강조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청년의 디지털 활용 기반을 국가가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및 생성형 인공지능 구독료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 됐다”며 비용 부담으로 청년이 기술 활용에서 뒤처지는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약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약 1,044만 명을 대상으로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를 연간 6만 원 수준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약 200GB 저장공간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취업 준비와 학습, 프로젝트 수행 등 기본적인 디지털 환경을 국가가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확대를 위해 연간 최대 10만 원 범위의 구독료 지원도 포함됐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정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는 모델이다.
한 후보는 지역별 정책 격차를 줄이고 모든 청년이 동일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는 기회를 확장하는 기반이며, 인공지능은 경쟁력 확보 수단이라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이번 정책을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역량 강화, 창업 활성화, 고용 경쟁력 제고, 협업 확대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후보는 “청년이 준비된 상태가 아니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시대의 출발선을 공정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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