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한전KDN, 오픈이노베이션 선정기업과 협약…에너지 AI 사업화 속도

한전KDN 관계자는 “KDN 파워업 챌린지는 중소기업·스타트업과 함께 기술검증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개방형 혁신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산업의 AI 혁신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민간 혁신기업과의 협력을...

한전KDN, 오픈이노베이션 선정기업과 협약…에너지 AI 사업화 속도

▲ ‘제1회 한전KDN 개방형 혁신 선정기업’ 수상식과 업무협약식에 참석자들 / 한전KDN 제공

한전KDN이 에너지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신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손잡고 전력산업 디지털 전환 사업화에 나선다.

한전KDN은 지난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한전KDN 개방형 혁신 Open Innovation 선정기업’ 수상식과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2025 한전KDN 오픈이노베이션 파워 Up Challenge’ 결과에 따라 우수 기술 기업을 시상하고, 공동연구와 사업화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선정 기업은 ‘파워업 우수기술상’ 부문의 주식회사 위시와 ‘성공 비즈니스상’ 부문의 주식회사 포네트다. 한전KDN은 외부 혁신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전력산업 현장에 접목해 상생 협력과 신사업 발굴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행사에는 정수옥 한전KDN 기획관리본부장과 위시, 포네트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방형 혁신 사업의 취지를 공유하고, 수상기업 소개와 협약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수상식과 업무협약 체결 진행모습 / 한전KDN 제공

민간 기술, 전력 현장 적용 가능성 검증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에너지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 공동연구, 기술검증 PoC, 사업화 협력, 공동 영업 및 판로 확대 등을 추진한다.

한전KDN은 협약 이후 약 6개월간 기술검증을 진행하고, 성과평가를 거쳐 사업화 연계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기술개발과 사업화 자금 지원뿐 아니라 내부 담당부서와 연계한 컨설팅, 영업 지원도 병행한다.

이번에 발굴된 기술은 대용량 언어모델 LLM과 시각언어모델 VLM을 결합한 AI 기반 차세대 CCTV 영상 분석 기술, 검색 증강 생성 운영관리 RAG Operations 기반 AI 데이터 관리 기술 등이다. 발전소와 전력 현장에 적용될 경우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KDN 파워업 챌린지는 중소기업·스타트업과 함께 기술검증과 사업화를 추진하는 개방형 혁신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산업의 AI 혁신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민간 혁신기업과의 협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