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가 성공 가능성 높여”
한명회·도요토미 히데요시 일생 조명… 결단력 강조
▲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이사가 8일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명사특강을 진행하는 모습. / 곽승원
[중부매일 곽승원 기자]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이사가 8일 청주대학교 명사초청 특강에서 “전문성과 도전 정신을 갖춘 인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인섭 대표이사는 이날 2026학년도 1학기 청주대 명사 초청 특강 ‘글로벌 시대의 창조와 도전’ 강사로서 ‘AI 시대, 도전 정신은 불변의 원천자산’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 대표는 “과정과 결과가 곧 인격이란 자세로 어려운 일을 회피하거나 변명하지 않았다”며 ”사회생활에서 어려운 도전과 역경이 많겠지만 피하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 선박은 파도에 맞서야 항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가지 직업에 매진하면 전문가가 되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며 “한 우물을 파야 한다”고 조언을 남겼다.
그는 또 “대학에서 전공 공부를 하겠지만 인생의 목표를 정하는 것과는 다르다”며 “대학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신의 직·간접 경험을 더해 적성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미관말직, 천민 출신에서 각각 최고 지위에 올랐던 한명회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대기를 주목하며 “누구랑 일할 것인지 또는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정확하게 결단해야 한다”며 “세상을 향해 큰 뜻을 품어달라”고 당부했다.
한 대표는 청주대학교 경영학과(85학번) 졸업 후 지난 1992년 언론에 입문했다. 중부매일 사회부장과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2019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지난 2024년 6월에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감사로 선임돼 지난달 재선임됐다.
일선기자 시절에는 한국언론재단과 한국기자협회 주관 제123회 이달의 기자상(농가부채로 인한 농촌문제와 대책 보도), 제147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제244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도지사 독선·가짜학위 임명 개선시킨 동구권 음악학위 추적보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곽승원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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