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원장 양주성)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 혁신 사례와 경영 전략을 위한 ‘반도체-AI 산업혁신을 위한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3월 3일 제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한양대학교 반도체-AI 산업혁신을 위한 최고경영자 과정 입학식 단체사진 (사진= 한양대 제공)
이날 행사에는 이기정 총장과 안진호 연구 부총장, 정은승 주임교수, 송윤흡 부주임교수와 자문진으로 권오경 석좌교수(前 공학한림원 회장), 홍남기 前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또한 반도체 및 AI 산업 관련 기업 대표와 임원 등 총 42명의 원우가 함께해 과정의 시작을 축하했다.
한양대 반도체-AI 산업혁신을 위한 최고경영자 과정은 반도체 및 AI 산업 관련 기업 대표와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으로, ▲EUV 노광 기술 ▲HBM 메모리 ▲첨단 패키징 ▲반도체 소재·설비 혁신 ▲AI 기반 산업 혁신 사례 등 반도체와 AI 산업 전반의 기술과 경영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본 과정은 삼성전자 DS부문 CTO를 역임한 정은승 주임교수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송윤흡 교수가 부주임교수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前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임원, 반도체 산업 전문가 및 한양대 교수진 등이 강연에 참여해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반도체-AI 산업혁신을 위한 최고경영자 과정은 2026년 3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역량과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은 1987년 개원한 이래 현재까지 총 7,370명의 학점은행제 총장명의 학위 취득자를 배출했으며, 대표적인 전공으로는 경영학, 체육학, 미술학, 공학, 음악학 등이 있다. 이 중 대학원 진학자는 누적 384명에 달하며, 그중 약 79%는 본교 및 서울 소재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우수한 학습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래인재교육원은 ▲2022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기관부문 우수상 ▲2024년 평생학습계좌제 교육부장관상 수상 ▲2020~2024년 기준 학점은행제 수강과목 수 전국 1위(교육부 정보공시 기준, 전국 179개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대상)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우수한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9개의 학위 취득 과정과 30여 개의 자격증(비학위) 및 최고위 과정을 운영 중이다.
학위 과정 수강생에게는 도서관 이용, 학생식당 및 휴게 공간 지원 등 교내 다양한 편의가 제공되며, 총장명의 학위 취득 시 한양대학교 총동문회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동문 가입 이후에는 병원 진료 할인, 제휴 편의시설 할인 등 39만 한양대 동문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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