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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삼희의 환경칼럼] 반도체는 “예스”, 원전은 “노”

한국수력원자력의 신규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에 참여해 1년여 활동했다. 지난 5월 20일 현장 답사차 경북 영덕의 신규부지 후보지로 가면서 해안 도로에서 본 대형 현수막이 기억난다. ‘인구 소멸 경기 회복, 원전만이 해답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한삼희의 환경칼럼] 반도체는 “예스”, 원전은 “노”

한국수력원자력의 신규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에 참여해 1년여 활동했다. 지난 5월 20일 현장 답사차 경북 영덕의 신규부지 후보지로 가면서 해안 도로에서 본 대형 현수막이 기억난다. ‘인구 소멸 경기 회복, 원전만이 해답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원전에 대한 지역 사회 시각이 달라졌다는 건 듣고 있었다. 그걸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영덕군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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