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에서 열린 ‘2026년 ESG 아이디어 공모전’. 한라대 제공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확산하는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해 알토란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한라대학교는 HL디앤아이한라와 함께 지난 28일 교내에서 ‘2026년 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대학생부 48팀 △중·고등부 14팀 등 총 62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번 공모전 대학생부에서는 ‘고령자 주거 공간 내 낙상 위험 공간 개선’을 제안한 ‘세이프가드’ 팀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라대학교 캠퍼스. 쿠키뉴스 DB
중·고등부에서도 자원순환, 탄소배출 저감,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ESG 실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홍석화 HL디앤아이한라 수석 사장은 “ESG 아이디어 공모전은 미래세대의 창의적인 생각을 발굴하고, 이를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산업현장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응권 한라대 총장은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까지 참여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미래세대가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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