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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글로벌 AR 용접기업과 손잡았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R 기반 용접 시뮬레이터 ‘솔다매틱(Soldamatic)’을 활용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함께 에듀테크 기반의 친환경·저탄소 용접 실습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교직원과 학생, 일반인을...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글로벌 AR 용접기업과 손잡았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가 글로벌 증강현실(AR) 용접 솔루션 기업과 협력해 차세대 디지털 용접 교육 혁신에 나선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지난 18일 스페인 소재 글로벌 AR 용접 솔루션 전문기업 시베리 솔루션즈(Seabery Solutions)와 ‘디지털 용접 교육 혁신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 흐름에 맞춰 최첨단 증강현실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접목하고, 세계적 수준의 실습 환경을 구축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차세대 용접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R 기반 용접 시뮬레이터 ‘솔다매틱(Soldamatic)’을 활용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함께 에듀테크 기반의 친환경·저탄소 용접 실습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교직원과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최신 AR 용접 기술 교육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베리가 개발한 ‘솔다매틱’은 세계 최초의 AR 기반 용접 실습 장비로 실제 용접과 유사한 시각·청각·촉각 경험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모품 비용을 68% 이상 절감하고 학습 효율을 56%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독가스와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ESG 경영 흐름에 부합하는 친환경 교육 환경 조성에도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기반 실습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형 기술인재 양성 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연식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학장은 “글로벌 AR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시베리와의 협력은 캠퍼스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기술교육의 메카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학생들이 현장 실무 역량과 디지털 소양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시베리의 증강현실 솔루션을 정규 교육과정에 본격 도입하고,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재직자 직무향상 교육 등 디지털 기술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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