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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연구논문 시상식·장학금 수여

금상은 안은지 서일대학교 겸임교수의 '출판사 종사자의 생성형 AI 수용의도 결정요인 분석: 인지된 장벽, 주관적 규범, 직군별 차이를 중심으로'에 돌아갔다. 생성형 AI 도입에 대한 출판계 종사자들의 심리적·조직적...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연구논문 시상식·장학금 수여

내용요약

최준란 교수 대상, 안은지 교수 금상 수상

서일대 김연아 등 4명 장학생 선정 ‘성장 지원’

'2025 출판문화진흥 연구논문' 수상작 시상식./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지난 19일 '2025 출판문화진흥 연구논문' 수상작 시상식과 예비출판인 장학금 증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연구를 선정해 시상하고 미래 출판 산업을 이끌어갈 신진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논문 시상식에서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출판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기술적 대응 방안을 다룬 논문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최준란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출판사의 리더십과 조직문화 기초 연구: 일본 고단샤 출판사를 중심으로'가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이 논문이 일본 고단샤의 사례를 통해 국내 출판사의 조직적 방향성을 실천적으로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금상은 안은지 서일대학교 겸임교수의 '출판사 종사자의 생성형 AI 수용의도 결정요인 분석: 인지된 장벽, 주관적 규범, 직군별 차이를 중심으로'에 돌아갔다. 생성형 AI 도입에 대한 출판계 종사자들의 심리적·조직적 요인을 분석해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장학금 증여식./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이어진 장학금 증여식에서는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 4학년 학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연아, 김지현, 임주은, 홍채민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돼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출판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학생들을 지원해 예비 출판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철미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논문들은 인공지능 전환기 속에서 우리 출판계가 고민해야 할 지점들을 날카롭게 짚어줬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를 장려하고 젊은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주리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는 학생들에게 미래 출판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응원과 격려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학생들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출판문화 진흥과 발전을 위해 연구 지원, 인재 양성, 출판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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