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세이프가드' 사업 등 안전한 일터 조성 노력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지난 1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현장 중심의 안전 리더십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안전망을 구축해온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국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안전활동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안전 관리 역량을 증명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지난 1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05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체제와 실제 활동 성과를 정밀 검증한 결과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한 곳은 한난이 유일하다.
이번 평가에서 한난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을 전사에 구축하고 AI 기술을 현장에 도입해 안전 관리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DX)을 이뤄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AI 기반 지능형 영상 분석 시스템을 통해 작업자의 불안전한 행동을 실시간 감지하고 밀폐공간 가스 농도 측정과 안전고리 체결 여부 등을 모니터링해 근로자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첨단 융합형 안전망을 완성했다.
협력업체와의 상생 안전 생태계 구축 노력도 돋보였다. 한난은 소규모 협력업체의 안전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고유 프로그램인 '세이프가드(Safe-Guard)'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위험 밀폐작업에 종사하는 협력업체에 장비와 관리 프로그램을 직접 지원함으로써 현장 최일선의 안전 역량을 상향 평준화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성과는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는 경영철학 아래 경영진이 직접 특별 점검에 나서는 등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해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다.
한난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동근 사장 주도의 '新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해 안전 경영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자기규율예방체계를 강화해 유해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겠다"며 "근로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는 선도적 상생 협력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굳건한 신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 부문의 안전 경영 확산을 위해 2019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한난은 제도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 역량을 유지하며 안전 선도 공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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