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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복지 AI 상용화 추진…12개 과제 공모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복지 분야 AI 응용제품 상용화 지원을 위한 수행 기업을 찾는다. 보건복지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복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복지 AI 상용화 추진…12개 과제 공모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본원 전경./사진=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복지 분야 AI 응용제품 상용화 지원을 위한 수행 기업을 찾는다.

보건복지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복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복지 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수행 기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AI 기술을 발굴하고, 개발부터 실증,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현장 적용을 통한 조기 상용화에 방점을 찍었다. 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다.

사업은 ▲심리케어 AI ▲지역특화 복지안내 AI 서비스 ▲스마트홈 기반 돌봄서비스 등 3개 분야, 총 12개 과제로 구성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과제당 최대 19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 성숙도를 갖춘 AI 솔루션을 보유했거나, 이를 기존 복지서비스에 적용·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수행기업은 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전담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민간 기술의 공공 분야 확산을 지원한다.

공모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리케어 AI와 지역특화 복지안내 AI 서비스 분야 설명회는 오는 31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개최된다.

한편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사회적 고립, 돌봄 공백 문제가 확산하면서 AI 기반 돌봄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확산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AI 복지상담, 위기 감지, 재가 돌봄 등 현장 중심의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올해 예산에는 AI 기반 복지·돌봄 시범사업과 AI 응용제품 상용화 지원이 있다. [1코노미뉴스 = 안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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