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지난 9일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에서 음성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AISW 미래학교–지역 문제 해결형 AI 융합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충청리뷰 김상득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가 지난 9일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에서 음성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AISW 미래학교–지역 문제 해결형 AI 융합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지역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첨단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모듈1 문제발견 △모듈2 문제탐색 및 심층 멘토링 △모듈3 AI 융합 캠프 등 단계별 과정이 이뤄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듀이음 서포터즈’ 대학생 멘토단과 음성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멘토·멘티로 매칭돼 ‘에듀이음 어벤저스팀’을 구성했다.
또한 지역 문제를 함께 발굴해 AI 기반 창의융합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방안 모색 방식의 프로젝트 전 과정 운영 등 문제기반학습(PBL)과 디자인씽킹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운영됐다.
첫 번째 모듈에서는 학생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업을 유도하는 메타버스 기반 팀 활동을 시작으로, 컴퓨터 없이 코딩 원리를 이해하는 언플러그드 드론 코딩체험, 미래 직업 세계를 탐색하는 AI 진로 이해 교육 등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AI와 소프트웨어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고, 기술이 실제 삶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감정 교감형 AI 로봇과 철도·항공 시뮬레이터 등을 갖춘 미래 첨단 이동형 모빌리티 교육 플랫폼 ‘에듀이음 일렉버스랩’ 체험은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학생들은 첨단 기기를 직접 체험하며 교통, 안전, 복지, 생활 편의 등 지역사회 현안을 AI 기술과 연결해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협력해 구상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음성고 이승진 교사(정보부장)는 “AI 융합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니 지도교사로서 매우 뿌듯했다”며, “마지막 AI 융합 해커톤 대회까지 이어질 전 과정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학생들이 미래 첨단기술 체험에 따른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견, 협력적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며, “에듀이음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대학생과 지역 청소년 간 멘토링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혁신형 AI 융합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AI 포용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3차원 하이플렉스 기반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구축해 공교육 AX·DX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AI 에듀테크 기반 체험·실습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AI 디지털 포용교육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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