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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정우 후보 주식 거래 의혹…업스테이지 "정상 절차" 해명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의 과거 주식 거래에 대한 의혹과 관련하여, 인공지능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이... 이런 주식 부여 방식은 스타트업 업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절차라고 강조했다. 주식의 의무보유기간은 총...

하정우 후보 주식 거래 의혹…업스테이지 "정상 절차" 해명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의 과거 주식 거래에 대한 의혹과 관련하여, 인공지능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이 논란에 대해 계약에 따른 정당한 절차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공감신문] 신선미 기자=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의 과거 주식 거래에 대한 의혹과 관련하여, 인공지능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이 논란에 대해 계약에 따른 정당한 절차였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업은 지난해 8월, 하 후보가 청와대 AI 수석으로 임명된 직후, 보유 주식 일부를 최대주주에게 액면가로 매각한 것에 대해 창업 초기 체결된 주주 간 계약에 기반한 정상적인 베스팅 조건 이행이라고 밝혔다.

업스테이지에 따르면, 2021년 네이버에 재직했던 하 후보가 회사의 허락을 받고 비상근 자문 역할을 맡으며 초기 주식을 베스팅 형태로 부여받았다는 것이다. 이런 주식 부여 방식은 스타트업 업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절차라고 강조했다. 주식의 의무보유기간은 총 6년으로 설정됐으며, 하 후보가 AI 수석으로 임명되며 일부 주식을 의무보유기간을 채우지 못해 액면가 100원에 최대주주에게 자동 반환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나머지 의무보유기간을 충족한 주식에 대해서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주식백지신탁 절차가 이루어졌음을 설명했다.

최근 야당 측에서 제기한 주식 파킹 의혹에 대해서도 업스테이지는 강하게 부인했다. 관계자는 반환된 주식이 김성훈 대표 개인의 사적 재산으로 전용될 수 없으며, 오직 인재 채용과 직원 보상 목적으로만 사용된다고 명시돼 있다고 주장하며, 주식 파킹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반면, 무소속 후보 측은 하 후보의 주식 거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거래가 퇴임 후 주식을 되찾기 위한 의도가 있었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특히, 하 후보가 청와대 AI 수석으로 있을 당시에 해당 스타트업이 AI 기반 모델 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점과 금융위 산하 펀드 투자를 받은 점을 지적하며 이해충돌 가능성을 주장했다.

이에 하 후보는 이러한 의혹 제기를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전직 정치검사의 부당한 주장이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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