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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정우 스타트업' 설전…"정치검사 못된 버릇" vs "심각한 이해 충돌"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AI 스타트업 베스팅(Vesting) 주식 거래'를... 이날 홍종기 변호사가 하 후보의 스타트업 주식 거래에 대해 "'주식파킹'을 한 것이 아닌지 합리적 의심을...

'하정우 스타트업' 설전…"정치검사 못된 버릇" vs "심각한 이해 충돌"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연합뉴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AI 스타트업 베스팅(Vesting) 주식 거래'를 둔 설전이 가열되고 있다.

하 후보는 19일 밤 SNS에 "정치 검사들의 특징이 있는데, 정치적 경쟁자나 반대자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무조건 탈탈 털려고 한다는 점"이라고 적었다.

이어 "문제는 정치 검사들이 검사복을 벗은 다음에도 못되고 고약한 버릇을 좀처럼 버리지 못한다는 점"이라며 "서울 강남 출신의 어느 유명한 전직 정치검사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이날 홍종기 변호사가 하 후보의 스타트업 주식 거래에 대해 "'주식파킹'을 한 것이 아닌지 합리적 의심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 것을 반박했다.

홍 변호사는 북갑 보선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소속돼 있는 로펌 대표로, 윤석열 정부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을 지냈다.

한 후보는 SNS에 "고위 공직자의 심각한 이해충돌을 팩트로 지적하니, 답은 못 하고 '정치검사' 타령하는 하정우 후보. 민주당식 구태정치를 참 속성으로 배웠다"고 썼다.

한 후보는 "하 후보가 청와대 AI 수석으로 있던 2025년 8월 4일 해당 스타트업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사업 참여회사로 선정됐다"며 "심각한 이해충돌"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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