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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나증권 "오이솔루션, 주가 급등 초입 국면..목표가↑"

하나증권이 오이솔루션에 대해 프론트홀향 트랜시버 수요 확대를 감안할 때 주가가 아직 상승 초입 국면에 불과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다.

하나증권 "오이솔루션, 주가 급등 초입 국면..목표가↑"

[한국정경신문=차유민 기자] 하나증권이 오이솔루션에 대해 프론트홀향 트랜시버 수요 확대를 감안할 때 주가가 아직 상승 초입 국면에 불과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주파수 경매와 미국 통신사 AT&T의 대규모 설비투자(CAPEX) 계획 등 통신장비 투자 로드맵이 구체화됐다"며 "주파수 경매 확대와 레이저 다이오드(LD)칩 내재화를 바탕으로 흑자전환은 물론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국내외 주파수 경매 진행에 따라 프론트홀향 트랜시버 수요가 본격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6G 주파수는 5G보다 더 많은 기지국 구축이 필요하다. 피지컬 인공지능(AI)에 요구되는 초저지연 환경까지 고려하면 전용 인프라 투자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개선 여지가 크다는 평가다. 과거 외부에서 조달하던 LD칩을 내재화하면서 원가 구조가 개선됐다. 이에 따라 마진율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최근 서버용 1.6T 트랜시버 개발로 AI 관련 광통신 수요에도 노출되며 밸류에이션 재평가(멀티플 리레이팅) 가능성도 제기했다.

김 연구원은 "통신장비 업종 특성상 실적 개선 이전에 주가가 선행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며 "현재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늦어도 올해 말에는 국내외 신규 주파수 경매가 진행될 테니 상반기 중에 매수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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