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경희대 협력해 민관학 상생 모델 실현
하나금융그룹이 경희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5기 프로그램 모집을 시작했다. [사진=하나금융]
[아시아에이=김충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경희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5기 프로그램 모집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전국 30개 거점 대학이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 사업으로, 지난 5년간 누적 5050명의 예비 창업가를 배출하고 431개 창업팀이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하며 1081명의 고용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5기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기반 실증 창업교육을 중심으로 사업화, 판로개척, 투자유치까지 창업 전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초기 창업가들이 실습을 병행하며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연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한편, 고객 유형별 맞춤 판로 확대, 권역별 전문가 네트워크 및 선배 창업가 멘토링 등 지역사회 연계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도 지역 청년들이 자신만의 색깔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창업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장애인·경력단절여성 인턴십 매칭, 중장년 재취업 지원, 친환경 기술 보유 ESG 스타트업 지원 펀드 등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은 AI 기술 접목과 민관학 협력을 통해 청년 창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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