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이상민 기자=애드테크 스타트업 픽켓팅이 보도자료 배포와 AI 검색 최적화를 결합한 신규 서비스를 개시했다.
픽켓팅은 자사 플랫폼 ‘뉴스247’을 통해 AEO(AI Engine Optimization)와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기반 콘텐츠 유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생성형 AI 검색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업 정보가 AI 답변에 인용될 수 있도록 콘텐츠 구조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ChatGPT, Perplexity AI, 구글 AI 오버뷰, 네이버 큐:(Cue:) 등 AI 기반 검색 서비스가 확산하면서 기존 검색엔진최적화(SEO) 방식의 한계가 지적돼 왔다. 전통 검색이 링크 중심이라면, AI 검색은 복수 출처를 종합해 단일 답변을 생성하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특정 콘텐츠가 인용되지 않으면 검색 노출 효과가 제한되는 특징이 있다.
AEO는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특정 기업이나 정보가 출처로 선택되도록 콘텐츠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GEO는 이에 더해 생성형 AI의 응답 생성 과정 전반을 고려해 데이터 구조와 콘텐츠 형식을 설계하는 개념이다. 구조화 데이터 적용, 질의응답(FAQ) 콘텐츠 구축, 외부 신뢰 출처 확보 등이 주요 요소로 꼽힌다.
픽켓팅의 뉴스247은 국내외 매체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동시에 AI 검색 친화적 형태로 콘텐츠를 가공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해외 배포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며, 영문·중문·일문 등 다국어 콘텐츠 제작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AI 검색 환경에서의 정보 노출을 목표로 한다.
업계에서는 AI 검색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소 광고주를 대상으로 한 최적화 서비스는 아직 초기 단계로 보고 있다. 효과 측정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알고리즘 변화가 빠르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다만 해외 진출 기업을 중심으로 다국어 기반 AI 검색 대응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다.
AI 검색이 정보 탐색 방식의 변화를 이끄는 상황에서, 관련 최적화 서비스의 시장 형성 여부가 주목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