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7개 동 순회 소통 한마당 "보고는 짧고 대화는 길게.."
민선8기 마지막 7개 전체동 순회 소통장정을 시작한 이권재 오산시장. 17일 대원1동 시작 26일 중앙동에서 마무리(편집 김현태PD)
[ 김경훈 기자-오프닝]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에서 도시의 미래까지 제시됐습니다. 오산시가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시작하며, 세교3지구 개발과 반도체 산업 전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리동네 오산사람들 이야기 시작합니다. 윤혜숙 리포터
[윤혜숙 리포터] 민선8기 이권재 시장의 마지막 ‘소통한마당이 대원동에서 시작됐는데요. 지난해보다 달라진 점은 보고 중심이 아닌 시민과 시장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입니다.
현장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윤혜숙 리포터] 네, 생활과 맞닿은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이권재 시장은 교통, 복지, 원도심 상권 문제 등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메모하며 해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미래 도시 구상도 함께 제시됐다고요?
[윤혜숙 리포터] 그렇습니다. 오산시는 14년 만에 재지정된 세교3지구를 중심으로 세교1·2·3지구를 통합 개발해 교육·문화·의료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반도체 산업과의 연계 전략도 포함됐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윤혜숙 리포터] 네, 핵심입니다. 약 30만 평 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해 용인·평택·이천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하고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해 산업 거점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시민 요구도 다양하게 나왔을 것 것 같은데요?
[윤혜숙 리포터] 네, 매우 구체적이었습니다. 대원동 도로 정체 해소와 대중교통 확대, 노인·청소년 커뮤니티 공간 조성, 원도심 상권 회복 등이 주요 건의로 제시됐습니다. 생활행정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는 현장이었습니다.
소통이 이어지는 일정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윤혜숙 리포터] “맞습니다. 이번 소통은 17일 대원1동을 시작으로 초평동까지는 제가 직접 취재를 마칠 것이구요, 남촌동, 대원2동, 신장2동, 세마동, 신장1동을 거쳐 26일 중앙동에서 최종 취재를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마무리해주시죠.
[윤혜숙 리포터] 이권재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말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현장에서 그 답이 시험대에 올랐라고 보입니다.
[김경훈 기자 클로징] “도시의 변화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그 답이 얼마나 빠르게 현실로 이어지느냐가 관건일테구요. 시민들의 니즈는 이번 선거 즉 민선9기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우리동네 오산사람들 이야기 윤혜숙 리포터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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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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