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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폴라리스오피스 주가 파죽지세 ... AI 소프트웨어 시대 열렸다

네이버 증권. 글로벌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강력한 상승 동력을 발휘했다.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 기술이 기업의 실무 영역에 깊숙이 침투함에 따라...

폴라리스오피스 주가 파죽지세 ... AI 소프트웨어 시대 열렸다

네이버 증권.

글로벌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강력한 상승 동력을 발휘했다.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 기술이 기업의 실무 영역에 깊숙이 침투함에 따라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소프트웨어에 AI 기술을 결합하며 기술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주가는 상한가인 5100원에 도달하며 장을 마감했다. AI 기술을 통해 문서 작성 효율성을 극대화한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검색 및 텍스트 분석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와이즈넛은 지능형 챗봇 솔루션의 확산 기대감에 힘입어 27.18% 상승한 1만2260원을 기록했다.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몰리며 향후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었다.

대화형 AI 플랫폼 전문 기업인 솔트룩스는 언어 모델 고도화에 따른 사업 확장성이 부각되며 16.24% 오른 2만 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아크릴과 솔루션 업체 미디어젠 역시 각각 11.30%, 14.31% 상승하며 테마 전반의 열기를 더했다.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엑셈과 영상 인식 AI 기술을 보유한 코난테크놀로지는 데이터 처리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나란히 오름세를 보였다. 음성 인식 분야의 강자인 셀바스AI와 포털 기반의 이스트소프트 또한 인공지능 생태계 확장의 수혜주로 꼽히며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반면 일부 종목은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대형 IT 서비스 업황의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전일 대비 0.68% 하락했다.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이타솔루션과 세금 환급 플랫폼 글로벌텍스프리도 소폭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인공지능 반도체 기판 제조사인 이수페타시스는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되며 1.56% 하락한 10만 7100원을 기록했다. 통신 솔루션 업체인 유엔젤도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2.30% 하락 마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AI 테마 내에서도 단순 기대감을 넘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기업을 선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 진입 장벽과 독점적 솔루션 보유 여부가 향후 주가 향방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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