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는 ‘주한대사관 상무관 초청 투자환경 현장포럼’에 참여해 포항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 3일 영일만산단 내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산업 현장 시찰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주한대사관 상무관을 초청한 투자환경 현장포럼을 통해 산업 경쟁력과 투자 여건을 해외 경제외교 네트워크에 적극 알렸다.
포항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포항시와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주한대사관 상무관 초청 투자환경 현장포럼’에 참여해 포항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각국 주한대사관 상무관과 상공회의소 관계자,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포항시는 경주시와 함께 투자환경 설명회와 산업현장 시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는 기업 홍보관과 산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돼 포항의 산업 인프라와 기업 입지 여건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포항시는 설명회를 통해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도시 경쟁력을 소개하는 한편 이차전지·수소·바이오·AI 등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산업구조를 중점적으로 알렸다. 또한 교통·물류 인프라와 기업 지원제도, 투자 인센티브 등 기업 친화적 환경을 홍보했다.
참석자들은 포스코 홍보관 ‘파크1538’을 방문해 철강산업의 발전 과정과 미래 비전을 확인했으며, 영일만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기업인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를 찾아 생산시설을 시찰했다. 이를 통해 포항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포럼은 지역 주력산업과 신산업 생태계를 현장에서 소개하고 외국 경제 관계자들에게 포항의 투자 매력과 외국인투자기업의 안정적인 정착 여건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포항시는 이를 바탕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포럼은 포항의 산업역량과 투자환경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 등 정책적 강점과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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