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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티넷코리아 "'소버린 SASE'로 시장 주도권 강화"

IT-OT 보안 기술 통합하는 단일 보안 운영체제 이 행사에서 포티넷은 AI SOC와 사이버 복원력의 중요성도... 또한 운영기술(OT) 환경까지 포괄하는 IT-OT 융합 보안까지 지원해야한다. 포티넷은 전용 운영체제인 '포티OS 8.0...

포티넷코리아 "'소버린 SASE'로 시장 주도권 강화"

데이터 주권·규제준수 요구 만족···자체 구축 AI 데이터센터 통해 안정적 서비스 제공

“AI와 일하고 AI에 맞서 싸우는 시대”···보안 특화 단일 OS로 AI 위협 대응

확장되는 사이버 범죄 생태계, 글로벌 협력으로 대응

[데이터넷] 포티넷코리아가 ‘소버린 SASE(Sovereign SASE)’로 SASE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선다. 소버린 SASE는 데이터 주권과 규제준수 요구를 수용하는 SASE 모델로, 국내 인프라를 기반으로 작동하고, 강력한 데이터 격리·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며, 투명성 기능으로 세밀한 감사가 가능하도록 한 모델이다.

보통 SASE는 클라우드 인프라에 설치된 엣지 환경에서 서비스되며, 유연성과 확장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는 SASE는 데이터 및 클라우드 주권을 요구하는 규제를 준수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클라우드 사업자와의 책임공유 모델에 따라 통제권과 가시성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포티넷 소버린 SASE는 클라우드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데이터의 경로와 저장 위치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고객은 국내 규제와 산업의 요구, 기업·기관의 특수한 환경에 최적화된 SAS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체리 펑 포티넷 북아시아 총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술 주권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와 데이터 주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정부와 산업계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전통적인 아키텍처로 구현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 악화···기술 주권 보장 시급

포티넷은 28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파트너 및 고객 대상 컨퍼런스 ‘포티넷 액셀러레이트 2026’에서 기술 주권을 보장하는 포티넷의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소개했다.

체리 펑(Cherry Fung) 포티넷 북아시아 총괄 대표는 환영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술 주권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와 데이터 주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정부와 산업계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전통적인 아키텍처로 구현할 수 없는 것”이라며 기술 주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제안하는 포티넷 소버린 SASE는 국내 인프라를 활용해 SASE 서비스를 제공하며, 트래픽과 데이터의 완전한 가시성을 제공해 민감 정보를 보호하고 지능적인 위협을 차단할 수 있게 한다. 안전한 AI 사용을 위한 기술도 제공해 AI 전환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포티넷은 GPU 팜과 AI 모델을 갖춘 자체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 인프라를 이용해 SD-WAN을 SASE로 확장할 수 있다. 자체 설계한 전용 ASIC을 사용해 높은 속도 및 안정성을 보장하며, 고객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술에 대한 주권을 보장할 수 있다.

밴 콘(Van Kon) 포티넷코리아 지사장 대행은 “한국의 많은 규제 요구사항을 고려할 때, 고객이 기술 주권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포티넷 소버린 SASE는 규제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키면서도 속도와 성능, 효율성까지 높인다. 한국에서 산업별로 훌륭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신뢰도 높다. 또한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에서 클라우드 인프라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에도 PoP을 지원해 소버린 SASE의 요구사항과 이점을 모두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포티넷의 소버린 SASE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제공하는 모델도 공개했다. LG유플러스의 인프라 및 기술 역량과 포티넷의 사이버 보안 메시 아키텍처(CSMA)를 결합해 자율 보안망을 만든다는 계획을 밝힌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프라와 포티넷 CSMA를 결합해 보안 생태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EDR, SIEM, AI DLP 등 보안 기술을 통합시키고, 장기적으로 SOAR, AI SOC, XDR까지 확장해 ‘U+CSMA’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기적 보안 생태계를 만들어 자율 보안 운영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보 LG유플러스 담당은 “LG유플러스는 연결에 집중해 온 기업이며, 인프라와 서비스를 보호하기 위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LG유플러스의 인프라와 서비스, 그리고 보안 경험을 포티넷의 기술과 결합해 자율 기반 보안망을 만들고, SASE를 비롯한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IT-OT 보안 기술 통합하는 단일 보안 운영체제

이 행사에서 포티넷은 AI SOC와 사이버 복원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AI를 무기화한 공격으로 인해 SOC의 부담이 더 가중되고 있다. 아무리 많은 보안 투자를 단행한다해도 침해를 완전히 막지 못한다.

그래서 AI를 접목한 SOC로 보안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한편, 침해 시 빠르게 복구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켜야 한다. 또한 운영기술(OT) 환경까지 포괄하는 IT-OT 융합 보안까지 지원해야한다.

포티넷은 전용 운영체제인 ‘포티OS 8.0’에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합했다. 포티OS에는 40종 이상 네트워크·보안 기능이 통합되어 있어 네트워크·보안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고 TCO를 낮추며 전체 운영을 단순화한다.

밴 콘 지사장 대행은 “포티OS에는 AI 시대를 위한 많은 혁신 기술이 추가됐다. 여기에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혁신도 포함된다. 포티OS를 통해 네트워크 중단을 65% 줄이고, 사이버 보안 운영을 50% 향상시켰다”며 “포티OS의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은 IT 운영을 단순화하면서 혁신을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소년도 사이버 범죄 가담···글로벌 협력으로 위협 대응”

행사의 오전 마지막 키노트에서는 데릭 맨키(Derek Manky) 포티넷 보안 전략 총괄 및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부문 부사장이 포티넷의 연례 위협 보고서의 주요 내용과 함께 최신 인텔리전스 동향을 설명한 후 포티넷의 해법을 제안했다.

데릭 맨키 부사장은 “점점 더 많은 위협 행위자들이 다크웹에 진입하고 있으며, 청소년까지 사이버 범죄에 가담하고 있다. 실제 조직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점점 더 전문화되는 것도 목격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포티가드랩은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서비스와 기술에 적용했다. 최근 AI에 대한 기술 특허를 550개 이상 보유하기도 했다”며 “AI로 인한 공격 방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해 세계 정부 및 사법기관, CISO 및 리더와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파트너십을 통해 범죄조직을 검거하고 피해자금을 회수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며 “24시간 365일 쉬지않고 포티가드랩이 안전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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