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연구 자료 244건 중 79건 차지하며 업계 최고 수준 기록
과학적 근거 중심의 AI 청각 플랫폼 ‘인피니오’로 경쟁력 강화
스위스 프리미엄 청각 브랜드 포낙(Phonak)이 글로벌 보청기 브랜드 가운데 가장 압도적인 연구 자료를 축적하며, 연구 기반의 청각 기술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포낙이 공개한 연구 분석 자료 ‘필드 스터디 뉴스(Field Study News)’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글로벌 주요 보청기 브랜드 6곳의 연구 성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포낙이 가장 높은 연구 자료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분석은 각 브랜드의 전문 웹사이트와 ‘오디올로지 온라인(Audiology Online)’, ‘히어링 리뷰(The Hearing Review)’ 등 세계적인 청각 전문 저널에 공개된 총 244건의 연구 자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포낙의 연구 자료는 79건으로 전체의 약 32%를 차지하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에도 주요 브랜드 중 가장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포낙의 이번 성과에서 주목할 점은 학계의 엄격한 검증을 거친 ‘동료 심사(Peer-reviewed)’ 학술 논문 비중이다. 포낙은 독립된 전문가 그룹의 검증을 통과한 학술 논문 분야에서도 가장 많은 성과를 기록하며, 자사 기술의 과학적 근거와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이러한 방대한 연구 데이터는 포낙의 차세대 기술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포낙은 실제 청취 환경에서 반복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청각 플랫폼 ‘인피니오 울트라(Infinio Ultra)’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생활 소음 속에서도 말소리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는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포낙 관계자는 “보청기 기술은 사용자의 실제 생활 환경에서 그 효과가 입증돼야 하기에 과학적 데이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상 연구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난청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청각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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