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이 인공지능 기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 지원에 나선다.
평창군은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아카데미(MVP)-AI 과정’을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실제 사업화와 매출 창출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실전형 과정이다. 2024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는 AI 기술을 접목해 교육 내용을 한층 강화했다.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8세부터 49세까지 청년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활용, 상품 기획, 마케팅 전략,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코딩 기초 등 창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KAIST 교수와 스타트업 대표 등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하며, 수료자에게는 컨설팅과 팝업스토어 입점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5월 3일까지 평창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해순 경제과장은 “청년 창업 아카데미는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과 매출로 연결하는 실행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청년 창업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정착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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