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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페덱스, 우정사업본부와 EMS 프리미엄 서비스 협력 체결

해당 시설은 시간당 최대 1만 2000개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콜드체인 시설을 갖춰 자동차, 반도체, 헬스케어 산업을 지원한다. 최근 페덱스는 제10회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우수 물류기업'으로...

페덱스, 우정사업본부와 EMS 프리미엄 서비스 협력 체결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이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우체국 국제특송 서비스인 'EMS 프리미엄'의 글로벌 배송 역량을 강화한다 [사진=페덱스]

[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이 우정사업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우체국 국제특송 서비스인 'EMS 프리미엄'의 글로벌 배송 역량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페덱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이날부터 우체국 고객에게 자사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페덱스 인터내셔널 프라이어리티(IP) ▲페덱스 인터내셔널 프라이어리티 프레이트(IPF)다. 이를 통해 전 세계 22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으로 영업일 기준 1~3일 이내에 배송이 가능해진다.

물류 솔루션은 화물 중량에 따라 세분화됐다. IP 서비스는 최대 70kg까지, IPF 서비스는 최대 2000kg까지 지원해 국경 간 전자상거래 물류부터 중량 화물까지 대응한다. 페덱스는 독자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해 배송 과정의 가시성을 높였으며, 성수기 물량 급증에 대비해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주요 지역의 운송 용량 관리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페덱스는 1988년부터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현재 인천 게이트웨이를 기반으로 주 43회 항공편을 운영하며 아시아, 유럽, 미국을 연결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시간당 최대 1만 2000개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콜드체인 시설을 갖춰 자동차, 반도체, 헬스케어 산업을 지원한다.

최근 페덱스는 제10회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우수 물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천공항에서의 화물 물동량 성장과 국제 네트워크 지수, 항공물류 고도화 기여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운영 효율성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협력은 페덱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우체국의 전국적인 인프라가 결합된 사례로,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국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우체국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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