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1위 기업 파세코가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경쟁사와의 격차 확대에 나선다.
사진=파세코
파세코는 오는 17일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6년형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 ‘듀얼인버터2’와 ‘하이브리드2’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파세코의 플래그십 모델인 ‘프리미엄3’는 성능과 설치 편의성을 강화한 ‘PRO’ 모델을 오는 4월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듀얼인버터2’는 누적 판매 20만 대를 돌파한 초히트 상품의 후속 모델이다. 기존 대비 더욱 세밀한 냉방 제어가 가능하도록 바람 세기 단계를 기존 IPS 5단에서 9단으로 확대해 보다 효율적인 냉방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되던 AI 에너지 세이빙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전력 사용량을 최대 25%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기능과 성능을 한층 강화했음에도 가격은 기존 74만9천 원에서 59만9천 원으로 낮춰 소비자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사진=파세코
‘하이브리드2’는 창문형, 스탠드, 캠핑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앱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키트 구성을 실용적으로 전면 개편했다.
캠핑 모드는 캠핑장 전력 환경에 맞춰 500W에서 800W까지 100W 단위로 전력 설정이 가능하다. 온도와 풍량 조절도 가능해 야외에서도 쾌적한 냉방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취침 모드 적용 시 15분 작동 후 설정한 단계(1~3단)로 자동 전환되며,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다시 취침 모드로 진입해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유지한다.
4월에는 ‘프리미엄3 PRO’ 출시도 예정돼 있다. 가장 돋보이는 변화는 설치 키트의 업그레이드다. 상부 자바라를 블랙 컬러로 변경해 틈새로 들어오는 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앞뒤 가스켓과 중앙 모헤어를 결합한 3중 밀폐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은 물론 실외 공기 유입을 최소화함으로써 냉방 효율을 한층 높였다.
또한 실내 온도가 65℃ 이상으로 상승하는 이상 고온이 감지될 경우 전용 앱 푸시 알림을 통해 사용자에게 즉시 알리는 화재 감지 기능을 적용해 부재중에도 집안 위험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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