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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징주] 한화비전, 1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예고

특히 산업용장비 부문인 한화세미텍은 SK하이닉스향 TC본더와 해외 OSAT향 후공정 장비 공급이 시작되면서 영업이익 58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그동안 지체됐던 TC본더 발주가...

[특징주] 한화비전, 1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예고

1Q 영업익 185억 원 전망, 기존 예상치 80억 원 크게 상회

한화비전

20일 오전 유가증권시장(KOSPI)에서 한화비전(489790)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한화비전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 영업이익 185억 원 전망… 시장 예상치 상회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한화비전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4,427억 원, 영업이익을 185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당사의 기존 영업이익 전망치였던 80억 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실적 호조의 주요 배경으로는 유럽 지역 내 CCTV 판매량 증가와 연결 법인인 한화세미텍의 수익성 개선이 꼽힌다. 또한 원/달러 및 원/유로 환율의 상승세도 1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부문별 매출액은 시큐리티 3,574억 원, 산업용장비(한화세미텍) 853억 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한화세미텍 흑자 전환 및 성장세 지속 관측

오는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871억 원, 영업이익 42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시큐리티 부문의 경우 CCTV 판매 호조와 신제품 확대에 따른 평균 판매단가(ASP) 상승 효과로 매출액 3,717억 원, 영업이익 37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산업용장비 부문인 한화세미텍은 SK하이닉스향 TC본더와 해외 OSAT향 후공정 장비 공급이 시작되면서 영업이익 58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그동안 지체됐던 TC본더 발주가 2분기부터 시작되면서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각도 우호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한화비전의 목표주가 12만 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반도체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로 추천했다.

한화비전

20일 오전 11시 26분 기준 한화비전은 전 거래일보다 5,500원(6.94%) 오른 8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4조 2,814억 원 규모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19.43%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06포인트(1.21%) 상승한 6,266.98을 기록 중이다.

한화비전은 2024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신설된 후 그해 9월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 2025년 1월 구(舊)한화비전과 합병하여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영상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큐리티 사업과 칩마운터, 반도체 전후공정 장비 등을 생산하는 산업용장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시세 데이터 등 : 한국거래소

분석 인용 : 증권사 리포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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