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소재, 대한광통신 등 광통신주가 3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 생성 이미지]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한국첨단소재, 대한광통신 등 광통신주가 3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0분 기준 한국첨단소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3575원에, 대한광통신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5.40% 상승한 1만2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머큐리, RF머트리얼즈, 우리넷, 성호전자, 티엠씨, 빛과전자, RFHIC, 자람테크놀로지, LS 등 주가가 상승 중이다.
광통신주는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광반도체를 미래 핵심 기술로 언급하면서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이날 한국첨단소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200Gbs 초고속 신호 전송을 위한 임피던스 정합 실리콘 인터포저 기술'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기술은 초고속 환경에서 동작하는 전기 신호를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반도체 부품 간 연결 구조를 정밀하게 설계하는 기술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당 기술은 ETRI가 인트라-DC 통신을 위한 1.6Tbps급 광트랜시버용 광소자 부품 기술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연구 성과로 200Gbps급 고속 신호 기반 구조를 바탕으로 향후 800Gbps, 1.6Tbps 광모듈까지 확장 적용할 수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에서 처리되는 데이터량이 증가하면서 고속·대용량 데이터 전송 기술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