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반도체 후공정 장비' 공급
제너셈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 장비 기업 제너셈(217190)이 SK하이닉스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수주 성과를 올렸다.
제너셈은 15일 공시를 통해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확정 금액은 60억 100만 원으로, 이는 제너셈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567억 5,724만 원과 비교했을 때 10.57%에 달하는 규모다.
공급 일정 및 주요 조건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 15일부터 시작해 같은 해 9월 15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다만 이는 최종 납기일 기준이며, 장비의 최종 셋업 완료 시점에 따라 일정은 다소 변동될 수 있다. 대금 지급은 납품 시점에 90%를 우선 받고, 최종 검수가 완료된 후 나머지 10%를 받는 조건이다. 장비는 제너셈이 자체 생산 방식을 통해 공급한다.
제너셈 주가 / 한국거래소
15일 제너셈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69%(160원) 오른 6,1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2.72% 상승한 1,152.43을 기록했다. 제너셈의 시가총액은 약 802억 원이며, PER(주가수익비율)은 13.17배, PBR(주가순자산비율)은 1.60배 수준이다.
인천 송도에 본사를 둔 제너셈은 2000년 설립된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 중소기업이다. HBM 오토메이션과 EMI 실딩 등 검사와 이송을 담당하는 장비를 고객사 요구에 맞춰 설계 및 제조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 상대방인 SK하이닉스와는 최근 3년간 동일한 유형의 계약을 이행한 이력이 확인된다.
[참고 자료]
시세 데이터 등 : 한국거래소
분석 인용 :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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