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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징주] 우리로, ETRI 200Gbps 광검출기 국산화 성공·기술이전 소식에...

이 기술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5G·6G 통신망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 인프라에 적용되는 부품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맞물려 고속 광통신 부품 수요 증가 흐름과 직결되는...

[특징주] 우리로, ETRI 200Gbps 광검출기 국산화 성공·기술이전 소식에...

[로고=우리로]

광통신 부품 전문기업 우리로가 장중 강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차세대 초고속 광통신 핵심 부품인 200Gbps급 광검출기 국산화에 성공, 관련 기술을 우리로에 이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코스닥시장에서 우리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이상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가격제한폭에 근접한 27%이상 급등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확보한 원천 기술을 국내 기업으로 이전한 사례로, 우리로가 해당 기술의 사업화 및 양산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200Gbps 광검출기는 기존 대비 채널당 데이터 처리 용량을 2배 이상 향상시킨 초고속 광통신 핵심 소자다. 특히 풀HD 영화 수 편을 1초 만에 전송할 수 있는 수준의 데이터 처리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지며,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 환경 대응 기술로 평가된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5G·6G 통신망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 인프라에 적용되는 부품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맞물려 고속 광통신 부품 수요 증가 흐름과 직결되는 영역이다.

광검출기는 광트랜시버 및 광모듈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핵심 반도체 부품으로, 데이터 송수신 과정에서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데이터센터 내 서버 간 초고속 연결을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부품으로 꼽힌다.

이번 기술이전은 단순 연구개발 성과를 넘어 기업으로의 이전을 통해 실제 상용화 단계로 이어지는 구조로, 우리로는 이를 기반으로 고속 광통신 부품 사업 확대 및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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